※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화드라마 '연꽃루' 1화에서는 이련화와 방다병의 만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량한 바다 위에서 무림의 젊은 맹주, 사고문의 문주 리상이(정이)는 사형·단고도(전토)(호
- 건)을 죽인 김낙맹의 맹주·휘휘세(샤오 슌야오)와 대결한다. 그러나 이상이는 독에 침범해 바다에 빠져 소식을 끊어 버린다.
연꽃 누의관을 견뎌 드러내는 의사·리렌카가 눈을 뜬다. 거친 골목, 너덜너덜해진 연꽃루가 바로 그의 스미카
이다. 이련화가 시장에서 싸움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자신의 집의 뱃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러나 이련화는 그 요구를 듣지 못했다.
그 무렵, 방상서(호쇼쇼)의 적남으로 천기산장의 후계, 방다병(호순헤이)(슌쉴시)이 강호의 치안을 담당하는 백천원
에서 수사원의 형탐에 지원해, 어떤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여행하는 것이었다. 그 길에서 이련화를 만난다. 방다병은 이련화에 대해 자신이 빌린 여관에 머물겠다고 말했지만 이련화에 기절
세워 버린다. 이를 계기로 방다병은 이련화를 찾아내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맹세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