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検察、文前大統領に出頭要請も、書面調査なら応じるという消極姿勢
한국검찰, 문전 대통령에 출두 요청도 서면조사라면 응한다는 소극자세
한국 검찰은 문재인(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아가씨를 둘러싼 특별대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올 2월 문씨에게 출두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검찰은 분씨의 딸
집을 가택 수색했을 때, 수사 영장에 분씨를 수뇌 혐의의 피의자라고 명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씨는 출두 요청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찰은 서면 조사를 하기로 했다. 한국메디
아가 지난달 31일에 전한 바에 따르면 검찰은 분씨에게 서면조사 질의서를 송부했다. 한국에서는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수모한 죄로 검찰에 기소
했다. 한국에서 현직 대통령이 체포·기소된 것은 처음이지만, 대통령 경험자가 퇴임 후에 체포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고, 존명 중인 대통령 경험자 3명 중에서, 유일하게 체포되어 있지 않다
것이 문씨다. 절대적 권력을 가진 한국 대통령은 정권 교체를 노리는 반대 세력으로부터의 비판이 되기 쉽고, 한국에서는 정권이 바뀌거나 전 정권의 부정에 대한 수사가 강화된다.
복'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므로 이명박(이박박) 전 대통령은 수뇌죄로 후임 박근혜(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국 재벌에서 귀여움을 받았다고 체포됐다.
. 한편 박씨 뒤에 대통령으로 취임한 문씨는 퇴임 후에도 체포되지 않았다. 문 씨는 퇴임 전, 그 후의 생활에 대해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고, 보통의 시민으로서 사는. 근처에 있는 절에 행
혹은 알프스에 오르거나 가정 채소밭의 손질을 하거나 개나 고양이, 닭을 기르면서 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잊혀진 사람이되고 싶다"고 말하고 주목
흔들리지 않고 일반인과 같은 평온한 생활을 희망하고 있었다. 그 말대로, 문씨는 자신이 밭일을 하거나 하는 모습 등을 SNS에 자주 투고. 2023년에는 남동부의 경상남도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마을의 사저 근처에 자신이 프로듀스한 서점을 오픈시켰다.
한편 최근에는 정치적 활동이나 발언도 자주 보인다. 올해 1월에
는 사저에서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대표의 표경 방문을 받았다. 문씨는 “지금처럼 극단적인 정치환경에서는 통합과 포용이야말로 민주당의 전도를 열어가는 중
중요한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 이씨에 대해 “민주당과 이 대표는 통합의 행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고 격려했다. 반면 이씨는 “매우 공감
한다. 그렇게 한다”고 답했다. 2월에는 한국지 한겨레의 인터뷰에 응했다. 기사에 따르면 문씨는 작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후
, 윤씨가 탄핵소추된 일련의 사태를 접해 “이번 계엄·탄핵사태를 보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자책의 마음으로 잠들 수 없는 밤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총체적으로 윤석의 정권을 탄
살린 것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분씨는 1월에 윤 대통령이 체포되었을 때도 SNS에서 이를 언급. "평범한 시민의 거대한 연대가 이룬 승리"라며 윤
씨가 ‘비상계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너무 아프고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이를 새로운 시작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4대 한국 대통령 가운데 체포되지 않은 것은 문씨뿐이지만 문씨에게도 의혹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검찰은 지난해 8월
, 「함께 민주당」의 전 국회의원이 2018년, 태국에 설립한 항공사의 임원에게 분씨의 딸의 전 남편을 부정 채용한 의혹을 둘러싸고, 딸의 자택 등을 가택 수색. 분씨는 전 남편을 채용하는 등
딸 일가의 태국 이주를 지원시키는 보답에 전 국회의원을 정부계 공단의 이사장으로 임명한 혐의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검찰은 분씨의 딸 전 남편이 항공 업계에서 실무 경험이 없었음에도
상관없이 임원으로 월 800만원(약 90만엔)을 받은 것으로 보상 2억원 이상이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문씨에 대한 뇌물에 해당한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딸의 자택을 수색했을 때, 영장에 문씨를 수뇌의 용의자라고 기재했다. 검찰은 이후 2월 문씨에게 출두를 요청했다. 문씨는 이것에 응하지 않았지만, 문씨는 서면 조사라면 협력
하는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검찰은 서면조사를 위한 질의서를 송부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서면조사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문전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하고 싶다”고
하고있다. 한편 문씨가 소속하는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은 ‘윤석열정권에 의한 전정권에 대한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한국지의 조선일보는 지난달 31일자 사설로 “문전 대통령은 집권 후 2년 이상
검찰·경찰을 총동원해 과거 정권을 철저히 수사했다. 그리고 전 대통령 2명을 비롯해 200명 이상이 구속됐다”며 “그런 일을 했다면 적어도
자신의 가족의 부정의혹에 대해서는 해명해야 한다”고 진지한 대응을 요구했다.
2025/04/04 11: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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