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第1四半期の輸出入総額、10兆元越え…前年比1.3%増=中国報道
중국·1분기 수출입 총액, 10조 위안…전년 대비 1.3% 증가=중국 보도
국무원 신문변공실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1분기(1-3월) 물품무역 수출입 상황을 발표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물품무역 수출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0조3000억원(약 201조5000억엔)이 됐다. 그 중 수출이 6.9% 증가한 6조1300억원(약 119조9000억엔), 수입이 6% 감소한 4조
1700억원(약 81조6000억엔)이었다. 중국 수출입 규모는 8개 분기 연속 10조원을 넘어섰다.
중국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5.8% 증가한 5조8500억 위안(약 114조500
0억엔)으로 수출입 총액의 56.8%를 차지했다. 전체를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외국투자기업의 수출입액은 동 0.4% 증가한 2조9900억 위안(약 5
8조5000억엔)으로 수출입 총액의 29%를 차지했다. 무역상대국별로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국과의 수출입액이 2.2% 증가한 5조2600억원(약 102조9000억엔)
에 올라 전체의 51.1%를 차지했다. 그 중 아세안과의 수출입액이 7.1% 증가한 1조7100억원(약 33조5000억엔)이다.
2025/04/15 15: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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