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金総書記の最側近に何が?朝鮮労働党組織担当書記ら、メディアで2か月近く姿確認できず
북한·김 총서기의 최측근에 무엇이?
북한 김정은(김정은) 조선노동당 총서기의 최측근으로 여겨지는 동당조직담당서기 조용원 씨가 3월 1일을 마지막으로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 동정이 전
그럴 수 없어 한국 언론은 '신변에 이변인가'(통신사 연합뉴스)라고 주목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그 외, 당 서기 리일환 씨의 모습도 북한
선의 공식 보도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당 제8기 중앙위원회가 발족한 시점에서 조씨의 당내 순서는 김총서기 최경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이은 제3
위치. 출생지는 불분명하지만, 연령은 현재 67세로 보여지고 있다. 한국지의 중앙일보가 한때 보도한 바에 따르면 1995년 김일성 종합대학 물리학과를 졸업 후
, 교사가 되었다. 이공계 출신자의 우대정책에 따라 북한·남동부 강원도 당위원회 조직지도원으로 임명되어 그 후 당 중앙조직지도부로 돌아와 2012년 당조
직 지도부 제1 부부장으로 취임했다. 김 총서기에는 2014년부터 시찰 등에 동행하게 됐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나 북-미 정상회담 때도 항상 김총서기 옆에 있었다.
지난해 7월 북서부 평안북트(평안북도)는 수해에 휩쓸렸지만 같은 해 9월 김 총서기가 현지 복구 사업을 시찰했을 때에도 김 총서기 옆에 조씨의 모습이 있었다.
조씨의 현재의 견서, 당 조직 담당 서기는 당 최고 지도부의 중요한 포스트로, 선전 담당 서기와 함께, 김 총서기의 최측근이 맞춰진다.
이 지위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 당 간부의 인사·평가를 총괄하는 입장에 있는 조씨는 김 총서기의 ‘그림자 실력자’라고도 불리는 인물이다.
그러나 조씨는 북한 언론에 2개월 가까이 언급되지 않았다.
등장한 것은 2월 28일 남부 케손(개성) 시 케풍(開豊) 구역에서 열린 지방공장과 종합봉사소 착공식 보도다.
이달 15일 북한은 김총서기 할아버지, 고 김일성(김일성) 주석의 탄생기념일 '태
양절을 맞이했다. 김주석들이 자는 금수상 태양궁전을 당 간부들이 참배한 것이 북한 언론에 보도됐지만 기사 중에 박태성 총리와 최용혜 최고인민회의 상임
위원장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조씨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15일 김 총서기도 참석해 현지에서 완공식이 열렸다. 식전에는 박 총리와 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덕쿤 경제서기 등 김 총서기 측근과 관계 간부들이 참석했다.
하지만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이를 보도한 기사에 조씨의 이름은 없었다.
열린 활동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지금까지 자주 있었다. 조씨와 리일환당 서기가 북한 언론에서 2개월 가까이 언급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 연합뉴스는 “2명
가 보도에서 사라진 시기는 올해 초 북한이 간부 강사 확립에 나선 타이밍과 겹친다”고 지적했다.
중대한 부정행위가 확인된 것을 문제시했다. 부정행위의 발각을 받아 동월 당서기국이 확대회의를 열고 이에 참석한 김 총서기는 '정치적, 도덕적인 범죄'라고 규탄했다.
간부들 40여명이 중서부 평안남도 온천군에서 열린 접대로 음주한 것이 당 규율을 위반한 것으로 문제시됐다.
야간드(지강도)에 있는 다른 군에서는 농업 정책을 담당하는 감찰기관이 권리를 악용하여 일반 시민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지적됐다.
계자가 처분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 총서기는 동시기, 노동신문 등의 관영 언론을 통해 쓰나기 숙정을 지시하고 있었다.
이들 '중대사건'과 조씨 등의 동향 미확인과의 관련성은 불분명하지만, 한국 통일부
부는 성에 상당) 당국자는 22일 “조용원, 리일환의 신변에 변동이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동향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24 11: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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