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V, 군 복무 중 567만 통의 위문 편지를 받았다

그룹 'BTS' V가 군복무 당시 팬들로부터 위문 편지를 467만통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리'에 따르면 V가 받은 46
7만통은 역대 최다다. 1일 평균으로 하면 약 8500통이 된다.
전 세계의 아미(ARMY: 팬덤명)의 마음이 손으로, 또 디지털로 V에게 전해졌다.
동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팬들은 편지로 외로움을 위로해 V는 소속사 채널 등에서 진급 상황이나 제대까지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했다.
이에 앞서 V는 1년 6개월간 군복무를 마치고 10일 제대했다. 그 후 멤버 J-HOPE의 콘서트에 모습을 보이는 등 제대 후 근황이 파악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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