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주연으로 대히트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의 일본 리메이크판에 출연하는 여배우 코시바 풍화와 배우 사토 타케루가 26일 오전 한국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 또한 이 자리에는 일본판과 한국판 모두 기획에 종사한 스튜디오 드래곤 책임 프로듀서 송자연의 참가도 예정
되었습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 일본판은 이달 27일 아마존 프라임에서 공개되며 한국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