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통계대상이 된 41개 업종 중 35개 업종의 부가가치가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그 중 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연간 주요 영업수입이 2000만원 <약 4억 100
0만엔 이상의 기업)의 성장에 대해 전자, 전기기계, 자동차 등 업종의 공헌률은 36.4%에 달했다. 설비 제조업은 계속 공업 생산의 「밸러스트」(안정 장치)의 역할을
했다. 대형선박, 대형항공기, 고속철도 등 높은 수준의 발전에 힘입어 7월 철도·선박·항공우주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월보다 13.7% 증가했다. 특히 해양경제 관련
업종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선박 및 관련 장비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29.7% 증가했다. 또 ‘새로운 질의 생산력’도 발전 경향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엔드 제품 생산
양의 성장이 가속되고 있어 아날로그 칩이 동 29.8% 증가, 3D 프린터 설비가 동 24.2% 증가, 공업용 제어 컴퓨터 시스템이 동 21.4% 증가했다. 로봇 산업
발전이 활발해져 감속기, 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의 생산량이 각각 48%, 24%, 12.8% 증가했다.
2025/08/21 1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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