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浮島丸事件から80年=日本から韓国側への資料提供は完了するも、未だ残る多くの謎
우키시마 마루 사건으로부터 80년=일본에서 한국측에의 자료 제공은 완료하지만, 아직 남는 많은 수수께끼
태평양 전쟁 종전 직후인 1945년 8월에 교토의 마이즈루 만에서 일어난 우키시마 마루 사건으로부터 이달 24일로 80년이 되었다. 우키시마 마루에는 다수의 한반도 출신 노동자들이 타고 있었지만, 마이즈루 만에서
폭발, 침몰에 의해 540명 이상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승선자 수와 희생자 수, 폭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수수께끼가 남아 있다. 일본 정부는 올해 3월까지 승선자
에 관한 명부 등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료를 한국 정부에 제공했다. 한국 정부는 받은 자료를 활용해 피해자 구제와 사건의 진상규명을 추진하고 있다.
우키시마마루는 구 해군의 수송선으로, 1945년 8월 22일 밤, 아오모리현의 시모키타 반도에서 철도 부설 공사 등에 종사하고 있던 조선인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태워, 아오모리현 무츠시의 대
미나토를 출항. 한국 부산(부산)으로 향했다. 그러나 기항한 마이즈루시의 시모사하가 앞바다의 마이즈루만에서 같은 24일 갑자기 폭발해 침몰했다.
우키시마 마루가 폭발 한 원인은 미군이 설치 한 기뢰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 원인은 알려져 있습니다.
아니. 이 사건은 당초 일본에서는 보도되지 않았고 다음달 한국의 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한국인의 생존자나 유족 등 80명은 1992년, 일본 정부에 약 28억엔의 배상 등을 구
집단 소송을 일으켰지만, 2004년 11월 대법원 제3소법정은 원고측 상고를 기각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원고측이 역전 전면 패소한 오사카 고재판결(2003년 5월)이 확정됐다.
우키시마마루의 폭발, 침몰에 의해, 일본측의 발표에서는, 조선인 524명과 일본인 25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생존자와 희생자의 유족들은 일본이 고의적으로 배를 폭파했다고 하며, 죽은 자는 수천명
에 오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우키시마마루의 승선자 명부에 관해서 오랜 세월 '부존재'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년, 정보 공개 청구에 응하는 형태로 복수의 명부를 개시. 작년 5월 후생노동
성은 승선자 등의 '명부'라고 이름이 붙는 자료는 '대략 70정도 있다'고 설명했다. 9월 후생노동성은 보유한 승선자 명부의 일부를 한국 정부에 제공했다. 그 후 일본 정부는 지금
년 3월까지 한국 정부에 보유하고 있던 자료계 75건의 제공을 완료했다. 한국의 행정안전부(부는 성에 상당)는 한국 정부 산하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을 통해 승선자
명부의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는 이달 13일 명부 분석 상황을 유족에게 설명하는 경과보고회를 열었다. 통신사의 연합 뉴스에 따르면 명부에 기재된 총 1만 8300명(단순
합산)에는 중복이 있었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정리하여 번역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연합은 “지금까지 분명하지 않았던 우키시마마루의 승선자 규모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22일에는, 우키시마마루의 출항지인 아오모리현 무츠시에서, 24일에는 폭침 현장의 마이즈루시에서, 각각 희생자를 추도하는 집회가 열렸다. 마이즈루만을 바라보는 “순난자 추도
비석에서 열린 집회에는 330명이 참렬했다. 주최한 「우키시마 마루 순난자를 추도하는 모임」의 시나다 시게루 회장은, 「80년 지나 현재도, 우키시마 마루의 폭침에는 미해결의 과제가 산적하고 있다」
그리고 지적. “과제를 해결할 책임이 우리에게 부과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나다 회장은 지난달 12일에는 마이즈루 시내에서 강연해 “한일의 진정한 우호를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의 규명이 중요”
라고 호소했다. 한편, 도쿄 나카메구로의 유텐지에는 인수되지 않은 희생자의 유골 280명이 현재도 안치되어 있다. 지난 달 28 일에는 동회 등 3 단체가 유골을 조국에 반환한다.
요구하는 요청서를 후생노동성에 제출했다. 교토신문에 따르면 요망서에서는 전후 80년이 경과해 유족이 고령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골 반환을 위해 외교 경로를 통해 필요한 협의
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죽기 전에 유골을 조국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유족의 목소리도 소개되고 있다.
2025/08/28 11: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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