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ice'라는 짧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탈리아 베니스의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밝게 웃고 있다.
이민준은 화이트원피스에 베이지톤 가방을 합쳐 품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송예진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Son Ye Jin은 블랙 슬리브리스의 롱 드레스와 화이트 백, SHOO즈로 세련된 시크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상반되는 화이트&블랙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예진과 이민정이 함께 투샷을 공개한 것은 드문 일이다.
두 톱스타의 화려한 희미함과 친근한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기쁨이 이어지고 있다. 제82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영화 「어쩔 수 없다」가 경쟁부
문에 초청되었기 때문에 2명은 현재 이탈리아에 체재하고 있다. Son Ye Jin은 이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반면 이민정은 남편으로 배우 Lee Byung Hun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어쩔 수 없다'는 '모두 이뤄냈다'고 느낄 정도로 인생이 만족했던 직장인 맨스(Lee Byung Hun 분)가 갑자기 해고된 뒤 아내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준비
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국 내에서는 다음달 24일 공개된다.
2025/09/01 08: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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