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중추절)의 '어머니의 수제 특집' 2편이 공개된다. 이날 J-JUN은 어머니의 항암 메뉴 레시피를 배우기로 했다. J-JUN의 아버지는 몇 년 전에 폐암으로 진단
, 항암 치료를 받았다. J-JUN의 어머니는 남편을 위해 항암에 효과적이라는 각종 식재료를 공부하고 찾아가면서 요리했다. 항암 치료 후에도 어머니의 항암 메뉴로 계속 식사를 했다
라는 아버지. J-JUN의 아버지는 폐암의 완치 판정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다. 아버지는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해주었다. 아내가 해주는 것만 먹었다. 그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아내에게 감사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J-JUN은 어머니의 피와 땀이 담긴 귀중한 레시피를 전수받아 조리했다.
이렇게 모자들이 함께 만든 ‘항암 메뉴’를 앞두고 부모와 J-JUN이 마주쳤다.
아버지의 완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J-JUN의 어머니는 천천히 아버지가 병이었을 때 자신이 쓴 간호 일기를 꺼냈다. 그 후에도 계속 된 어머니의 일기와 시는 노트 가득
에 쓰여졌다. J-JUN은 처음 보는 어머니의 글에 울었다. 똑똑한 문자이지만 솔직한 생각을 담아 쓴 어머니의 글에는 80년의 삶을 살아온 지금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다.
없는 인생에 대한 외로움, 남편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애정 등이 녹아들었다. 특히 어머니의 글 속 한 시에 시선을 멈춘 J-JUN은 "매우 슬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아들 J-JUN을 울린 어머니의 글, 아들이 처음 알던 어머니의 본심은 무엇인지, 26일 오후 저녁 8시 30분부터 방송되는 '편의점 레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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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12: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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