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9일 “n.SSign의 카즈타가 12월 오사카의 COO
L JAPAN PARK OSAKA의 WW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복'의 승승준 역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같은 이름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의
손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고 있는 동안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이종혁의 초극비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작년 2 월과 7 월에 도쿄에서 첫 공연되었습니다.
좋은 호평을 받고 같은 해 12월에는 다카라즈카에서 공연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카즈타는 한국에서 사기를 하고 쫓기는 몸이 되어 신분을 속여 북쪽으로 들어간 청년실업가 구승준 역을
맡는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카즈타가 무대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카즈타가 속한 'n.SSign'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이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최근 일본과 한국에서 개최된 'n.SSign'의 2주년 팬미팅 '2&SSign'을 성황리에 마치고 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카즈타가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복'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오사카의 COOL JAPAN
PARK OSAKA의 WW홀에서 공연된다.
2025/09/29 15: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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