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대회에서 열린 K-FOOD NOLBOO HWAMI MASTERS(상금 총액 12억원/약 1억 2700만엔)의 통산 3언더 「69」로, 올해 투어 3승을
기록해 최다승과 상금 랭킹 선두에 뛰어들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홍정민은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시즌 최다승 1위를 기록했다. 상금 2
억1600만원을 획득해 총 12억9401만6667원으로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또한 대상 포인트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랐다. 1위 유효
은조와는 100포인트 차이다. 또 홍정민은 개인 통산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KLPGA 투어 역대 115명째) 기록도 보유했다.
홍정민은 우승 후 "2승을 올렸다. (피부의) 알레르기 문제로 힘들었지만 최근 컨디션을 회복했다"며 "지금까지 가을의 골프가 약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앞으로 집중하면 나머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우승의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매회 우승한다는 목표로 임한다"며 "상금 1위에서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말
했다. 1타차로 아쉽게도 2위를 기록한 서경림은 2024년 KLPGA에 입회한 이래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며 신인왕 포인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불행히도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를 획득한 손은아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101포인트 차이로 쫓고 있으며 나머지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시즌 첫 선보이는 이번 대회는 프랜차이즈 기업 NOLBOO와 식재료 제조·유통 전문 기업 HWAMI가 함께
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했다.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한국적인 미식과 스포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로 우승자인 홍정민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 특히 대회 코스 15번 홀은 대회 마지막 날 선수들에게 포섬이 제공되었지만, 이는 경기 중 긴장감을 잠시 완화시키는 동시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특별한 경험을 줬다.
2025/10/14 16: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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