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세계랭킹 11위의 서서아, 한국 대한체육회장배여자포켓 10볼로 우승! 최채원은 3쿠션 결승에서 올 시즌 2관관 달성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국내 대회에는 오랜만의 참전이 된 세계 랭킹 11위인 서서아가 최근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 당구대회 '여자 10볼 개인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할린
를 세트 스코어 8 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이에 서서아는 올해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토정 중앙배' 이후 8개월 만의 우승을 장식했다.
Seo SeoA는 “10월 전국 체육 대회에서는 준우승으로 분한 생각을 했지만, 이번 대회는 경기를 거듭할 때마다 음색이 올라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3쿠션에서는 호채원이 최다영을 25대13으로 내려 우승. 대회 2연패와 이번 시즌 2관
달성했다. 특히 작년부터 양구군에서 열린 4개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있어 “양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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