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가 국가 승인 통계가 된 2015 년 이후 11 년 연속. 이러한 가운데, 한국의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에 의한 교사에의 폭행 사건이 다발하고 있는 것 외에, 보호자에 의한 과도한 요구
등으로 마음의 부조를 호소하는 교사가 잇따르고 있다. 그런 중에서도 중고생에게는 교사의 일이 매력적으로 비치고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교사가 인기가 높은 것은 현실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교사가 되고 싶다"는 대답은 중학생에서 7.5%, 고교생에서 7.6%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중학생은 이것에, 스포츠 선수(5.4%), 의사(3
.6%) 순으로 이어 고교생은 간호사(5%), 생명과학자·연구원(3.7%) 순이었다. 교사라는 직업은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존경받아온 일 중 하나다. '선생님의 날'이라는
일본에는 없는 기념일도 있다.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나 과거의 은사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날로서 1964년에 시작되어 매년 5월 15일을 '선생님의 날'로 정하고 있다. "5
월 15일”로 하고 있는 것은 한글 창성 등의 공적을 남긴 것으로 한국 국민이 지금도 계속 존경하며, 스승으로 숭배하는 세종 대세의 생일에 연관된다. 일단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
소지를 전하려고 선물을 주는 습관이 있었지만 점차 에스컬레이션하고 보호자가 교사에게 고액의 선물을 주거나 금품을 건네주는 등의 행위가 횡행. 2
016년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이 제정되어 현재는 교사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그런 가운데 학생들은 '교사의 날'에 노래를 선보이는 등 순수한 느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교육현장에서는 최근 '교권(교사의 권리, 교육할 권리)'이 위협받는 상황이기도 하다. 학생에 의한 교사의 폭행 사건이 잇따라
교육부(부는 성에 상당)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교사에게의 상해·폭행 사건으로 인지된 사례는 1701건에 이른다. 연도별로는 2020년에 106건, 21년에 231
건, 22년에 374건, 23년에 488건, 24년에 50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남동부의 경상남도(경상남도) 장원(창원) 중학교에서 교사가 생
학생으로부터 밀려 넘어져 전치 12주간의 부상을 입었다. 보호자에 의한 교사에의 과도한 요구도 문제가 되고 있어, 2023년 7월에는, 서울 시내의 초등학교에서 1학년의 담임을 하고 있던 당시
2년째 교사가 자살했다. 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당시 사망한 교사를 포함해 많은 교직원이 보호자로부터 전해지는 클레임에 대한 대응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열림
이어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당시 교육부장관(교육상)은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 우선되어 교육 현장이 붕괴되고 있다”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올해 10월 한국국회교육위원회에 소속된 야당 '국민의 힘' 김민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 '2021~2025년 전국교원
임용시험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2025년 교원채용시험 지원자 수는 5만8608명으로 2021년 7만97779명에 비해 2만1171명 줄었다. 6만명 미만인 것은 지금
년이 처음이라고 한다. 지원자 수 감소의 배경에는 앞서 언급한 '교권침해'가 사회문제화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상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생의 '장래가 되고 싶은 직업'에서 '교사'가 1위를 차지했다. '교권침해'의 사회문제화, 교원임용시험의 지원자 감소 속에서 왜 중고생에게 '교사'가 되고 싶은 직업으로 인기인가
. 학교에서 평소 접하고 있는 교사의 일에 순수하게 매력을 느낀다는 이유도 물론 있을 것이다. 게다가 현실적인 이유도 있는 것으로 보여 교사의 일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취해지고 있다” 직업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 같다. 중고생이 "안정" "워크 라이프 밸런스"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의식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부모
어느 주위의 어른들의 교사에 대한 포착 방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젊은이가 취업난의 한국에서 보수, 대우가 비교적 보장되어 안정감 있는 직업으로 '교사'가 매력적으로
비치는 것도 괴롭힌다. 보상면에서 한국 교사는 15년 이상의 경력을 거듭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교사보다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있다.
2025/12/03 1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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