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1945

서울 1945는 드라마입니다. 방송 개시는 2006-01-07입니다. 방송 종료는 2006-09-10입니다. 방송국은 KBS(2006)입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남은 사람들을 그리는 감동의 스토리. 무대는 조선전쟁 발발 직전까지 한국. 정보국 담당 석경(So Yoo Jin)은 군
사 경계 38도선 부근의 검문소에서 미군 고문단 이동우 국장(김호진)을 찾아 '날씨도 좋지 않고 피크닉에 가는 것을 멈추는 것은 어떻습니까'라는 수수께끼의 메세
를 남긴다. 동우는 단지 약혼자인 혜경(한은정)과 교외에 피크닉에 나서던 곳이었다.
수배 중인 남조선 노동당 중앙위원 은혁(Ryu Su Young)을 약혼자인 해경이 탈북시키려는 사실을 동우에게 알리는 석경. 약혼자에게 배신당하더라도
분의 생명보다 그녀가 소중할까 하고 동우에 다가가지만, 은혁을 죽이면 자신도 살아서는 안 된다는 해경의 눈물에 동우는 2명을 놓쳐 버린다… .
한국 드라마 '서울 1945'는 식민지 해방과 조선전쟁 발발이라는 격동의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젊은 남녀가 괴로워하면서도 힘차게 나아가는 과
정도를 그린 대하 드라마. '마지막 댄스는 나와 함께'의 류수영과 '원더풀라이프'의 한은정이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다시 공연하게 됐다. 스토
리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클래식한 의상과 풍경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서울 1945》는 2006년 1월 7일부터 2006년 9월 10일까지 방송되었던 드라마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