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은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 알고 있었다면」의 좋아하는 일절을 소개했습니다. RM은 “해답이 없다. 앞으로도 해답이 없고, 지금도 해답이 없었다.
이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라는 한절을 읽고 “명답이다”라고 짧은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것을 6~7년 정도 전에 재미있게 읽은 격언집인 것 같다"고
, 책을 추천하고 세상의 주목을 모았습니다. 또한 RM은 요즘 읽고 있는 책을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친구들에게 추천돼 한병철 교수님의 '에로스의 종말'이라고
책과 앨런 바디우의 '사랑을 찬양한다(Éloge de l'amour)'라는 책을 함께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랑에 관한 철학자들의 논쟁 같은 일이다.
사랑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소모되고 있는지, 우리가 연애에 대한 태도 등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다”고 책을 추천했습니다.
그와 함께 그는 “그 책을 읽으면 좌절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책이니까.
누군가를 만날 때, 저는 계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고 책의 소감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By minmin 2023/10/03 21: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