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버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30일 첫 방송되는 KBS2TV의 신월화 드라마 '혼례대장'은 과부와 과부가 만나 원녀와 曠夫(조선시대에 미혼으로 연을
취한 여성과 남성을 가리키는 말)을 결혼시키기 위해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는 고군분투 중인 코미컬 연애 드라마입니다.
하냥(한양)에서 가장 푹 푹신한 과부의 심정우(로운)와,
이중생활을 하는 과부의 정승덕(Cho Yi Hyun)이 힘을 합쳐 펼치는 '조선판 러브 액츄어리'를 선보인다.
제작 스태프는 '메인 포스터 '코믹 버전'은 '혼례 대작전'에 함께 뛰어들었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심정우와 정승덕,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진 이미지로 완성됐다”며 “중인에 대한 '동상이몽'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만드는 “고군분투
중인 코미컬 연애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웃음과 흥미를 선물할 것이다.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신월화 드라마 '혼례대장'은 한국에서 10월 30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By minmin 2023/10/06 20: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