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이끌었던 또 다른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인국은 이 영화 속 슈퍼매장 주인 할머니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사건을 일으킨 '진범인' 이재석 역을 연기
시작했습니다. 3명의 진범인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하고, 범죄로 3명의 소년들이 어려운 옥중 생활을 할 때도 침묵으로 일관하지만, 그 후, 진범인임을 고백해 소년
우리가 범죄임을 증명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영화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은 “스토리 전개와 사건 해결에 가장 중요하지만 분량이 적은 역할인데
로 고민이 많았던 캐릭터”라며 “Seo In Guk씨가 즐겁게 출연을 한다고 말해줘,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감독은 “악역인지 선량한 역할인지 붙잡기도 쉽지 않다고
하지만 복합적인 캐릭터인데도 서인국은 그런 감정을 만들어내는 데 언제나 공부하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었다.
이미지를 사로잡는 대신 감정을 먼저 조심하는 정말 좋은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Seo In Guk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영화는 11월 1일 한국에서 공개되어 CJ CGV 실관람객의 평점인 골든에그 지수 9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시기에 공개된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입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12월 공개될 TVING 드라마 '곧 죽겠다'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곧 죽습니다'는 거듭되는 취업 실패로 스스로 목숨을 끝내려고 했지만 신비한 존재 '죽음'(Park SoDam)을 만나 12회의 새로운 인생과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주인공
최이재를 연기합니다. 12회의 각각 다른 인생을 경험해, 각각 다른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By minmin 2023/11/08 20: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