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에버랜드는 7월 7일, 쌍둥이 팬더가 태어난 직후부터 어머니와 사육사가 각각 1마리씩 교체로 돌보아 왔습니다. 쌍둥이가 자라면서 교체주기
점점 늘어나 최근에는 10일 주기로 인공 포유의 순서를 바꾸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후 4 개월이 지난 현재,
쌍둥이는 2마리 모두 체중 7킬로를 넘어, 4발로 걷기 시작하는 등 건강하게 성장해
있습니다. 에버랜드 사육사 강철원 씨는 “생후 4개월을 앞두고 하체가 발달해 걷기 시작해 스스로 배변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지금은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2마리
모두 어머니에게 맡겨 자연 포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 또한 강씨는 “향후 매일 체중을 측정하는 등 건강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당분간 사육사에 의한 분유의 수유 등
를 병행해 나가는 등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2마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어머니에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정도 성장하는 내년 초에 외부 환경의 적응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By あいこ 2023/11/10 16: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