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토일 드라마 '웰컴투삼달리' 제작진은 13일 지창욱, 신혜선, 김미경 등이 연기호흡을 맞춘 대본
읽기의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웰컴 투 삼달리'는 할라산(한라산)의 기슭에서 태어난 '샌들'(Shin Hye Sun)이 서울에 상경해 성공
하지만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후 고향으로 돌아가 고향을 소중히 지켜온 '영필'(지치창욱)과 안심 한숨 쉬고 사랑도 찾는 로맨스입니다.
본격적인 대본 읽기에 앞서 연출을 맡은 차영훈 감독은 “'웰컴 투 삼달리'는 사랑과 우정, 그리고 치유에 대한
이야기다. 고독하고 피곤해서 힘들지만, 실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만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 '웰컴 투삼달리'에서 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는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러브 코메킹" Ji Chang Wook만의 개성
가 더 참가해, 다시 갱신되는 Ji Chang Wook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시켰습니다. 신혜선은 성공한 사진작가 조은혜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경력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삼달로 분장했습니다. JTBC의 신토일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By minmin 2023/11/13 14:1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