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극 '템플'은 자폐 스펙트럼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란딘의 학생 시절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대사 등 소통하는 정보를 넘어 신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깊이 전달하는 일종의 신체 연극입니다. 템플 그란딘은
메리카의 동물학자로, 콜로라도 대학 교수로, 농장의 가축을 위해 헌신한 동물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신경 다양성과 자폐 권리 운동의 지지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합니다. '템플'에서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김세정은 끊임없는 캐릭터 연구와 연기 연습을 통해 다양한 히스토리를 가진 인물을 설득력있게 표현한다고 한다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 '악령사냥단:카운터스', '사내 맞대
''오늘의 웹툰'', 뮤지컬 '레드북' 등에 출연해 한계가 없는 연기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도전하는 연극 '템플'에서도 자폐 스펙트럼 연기
소화하여 템플 박사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릴 수 있는지 관심이 모여 있습니다.
By Corin 2023/11/28 19: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