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라성)에 가면'은 작곡가 고 킬옥윤 씨의 곡으로 1978년 셈샘 트리오(정한, 정수, 권성
히)가 노래하고, 대인기를 불렀다고 합니다. “라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를 의미하는 말로, 1970년대 당시 타이틀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심의
규정에 따라 '로스앤젤레스에 가면'이 아니라 '나성(라성)에 가면'이라는 제목으로 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는 밝지만 이민을 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이별의 노래입니다.
이번 커버 작업에는 IVY의 「유혹의 소나타」, 「T-ARA」의 「LOVE ME!~당신 때문에 미친 것 같다」, 「AFTERSCHOOL」의 「Bang!」등을 작
굽은 프로듀서 김태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캘빈하우스가 프로듀스했습니다. 커버 작업으로 원곡의 의도를 살린다는 것과 동시에 시대적
악곡 해석, 악기 편성과 현대적인 표현 사이의 최고의 균형을 찾아 완성도가 높은 곡을 탄생시켰습니다. D-LITE는 연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웃음 후 이별의 슬픔
노래로 표현해야 하는 쉽지 않은 녹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선을 제대로 표현해 프로듀서진의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D-LITE의 '나성(라성)에 가면'은 7일 낮 12시 각종 음악 배포 사이트를 통해 발매돼 같은 날 오후 8시 45
분부터 방송되는 tvN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견습 사장의 영업일지 3」 제7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y minmin 2023/12/06 13: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