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상냥한 기부자상'은 일상
속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실천에 앞서 서는 단체와 개인을 선택해 공로를 축하하려고 준비된 시상식입니다.
2015년부터 9년차 OXFA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훈은 끈끈한 나눔활동과 공익활동으로 선량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해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함께 했고,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이 절실한 탄자니아 난민 캠프 구원 현장에서 OXFAM 활동
집과 함께 물탱크에 수도관을 연결하여 음수위생시설을 설치하는 등 구호활동에 직접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OXFAM
오너스 클럽”의 1호 후원자로서 기록되었습니다.이 외에도 OXFAM의 긴급 구호 모금 캠페인, 목소리의 기부, 기부 걷는 대회, 긴급 구호 물류 창고의 방문 등, 다
이러한 기부활동으로 전세계 취약계층을 살리는 것에 앞서 서 있습니다. 이재훈 홍보대사는 “그동안 OXFAM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나 자신도 많은 변
화를 거쳤다. 우리가 너무 당연히 누리고 있는 일상의 행복이 전 세계 취약계층에는 너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가 체감한 변화와 감동을 더 많은 분들과 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누군가의 미래를 바꾸는 나눔과 실천 현장에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By minmin 2023/12/11 16: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