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rd, Non-Saudi Film)을 수상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해안 도시 지다(제다)에서 개최된 '홍해 국제 영화제(Red Se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은 사우디 아라비아 최초의 영화제로 중동 지역의 주요 영화 행사로서의 위치를 확립했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홍해 국제영화
화제는 11월 30일부터 8일간 열렸으며 전 세계 125편의 영화와 시리즈를 상영하며 4만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영화 '팔랑'은
의 해에 글로벌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을 초대하는 부문인 Festival Favorites 섹션에 초대되었습니다.
'홍해국제영화제' 해외영화 프로그래밍 감독 카림 애프터
Aftab)은 "파란이 필름 아우라 관객상을 수상한 것은 사우디 아라비아 관객이 한국 영화와 문화 전반에 대해 가진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이미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K-POP 그룹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지금 이렇게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 간의 긴밀한 관계는 영화에서도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했습니다. 게다가 “폭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없는 무능함에 관한 영화인 '팔랑'은 보편적인 테마를 가지는 동시에 스타일과 안정감 있는 장르영
그림으로 "홍해국제영화제 관객들 사이에서 '팔랑'이 이렇게 인기를 증명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
축제에 이어 ‘홍해국제영화제’에서도 필름 아우라 관객상을 수상한 김창훈 감독은 ‘관객상 수상 소식을 전해 듣고 도기마기하는 생각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관객분들이 이 영화를 선택해 주셨다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 관객들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홍자빈, 송준기, 김현
서배우를 비롯해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배우와 스탭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습니다. '팔랑'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영규(홍사
빈)이 조직의 중간 보스인 치공(Song Joong Ki)을 만나 위험한 세계에서 함께하게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입니다.

By chunchun 2023/12/22 00: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