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타.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의 이동욱은 처음으로 삼촌이라는 존재를 연기하게 된 것에 “아버지는 하루 종일 놀 수 있지만 삼촌은 두 시간 정도 놀 수 있다.
존재이다(웃음). 진만은 사안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 세상에 혼자 남는 육친을 보다 엄격하고 강하게 키우려는 태도를 취하는 삼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실제로 삼촌 진만과 같은 정신적인 지지가 있는지 물어보면 “특정 존재가 있다는 것보다 내 인생의 경험을 반추한다.
어려움과 한계가 느껴지면 25년 가까이 작품 활동과 경험의 아카이브를 연다”고 전했다. 조역으로 공동 출연 한 김혜준에 대해서는 "극중 JeeAn처럼 "외
"유우츠 쯔요시"한 동료. 겉으로는 잘 웃고 밝지만, 마음 속은 꽉 막혀있다. 꽉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현장에서 임하는 태도는 물론 배우로
라고 센스도 태어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삼촌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조카의 정사안을 연기한 김혜준도 또 '이동우 선배를 '마이걸' 때인가
그렇게 좋아했다. 만났을 때 “설공찬 때부터 잘 보았다”고 말했다. 또 맛있는 것을 정말 많이 먹어주었다.
언제나 촬영이 끝나고 무엇을 먹고 싶은지 생각해 둔다고 말할 정도”라고 발군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조사관 구경이’, ‘커넥트’ 등 차례차례로 장르물을 선보여 온 김혜준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커넥트’ 이후 장르물이나 어두운 작품은 하지
그렇게 나름대로 맹세를 했지만 '킬러들의 쇼핑몰'의 대본을 보고 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기분이 좋게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액션 연기해서 체력적으로 손에 빠지지 않기도 했지만 치아를 먹으면서 내 한계를 넘었다"고 자신을 보였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에 의해 수상한 킬러들의 타겟이 된 조카의 생존기를 다룬다.
세련된 액션. 또한 이동욱과 김혜준의 그라비아와 인터뷰는 ELE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By Corin 2023/12/27 11: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