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화가로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신양은 10년간 약 130점의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열었다.
박신양은 “연기는 만든 사람의 이야기다.
그 다음에는 캐릭터로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림은 다른 견해를 하면, 자신이 대본을 쓰고 자신 혼자가 연기를 하는 완전한 한 사람 연극
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우 자유롭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신양은 연기 활동에 대한 그리움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나에게는 연기이든 그림이든
같은 표현(활동)이므로, (그리움) 그런 것은 없다”라고 담담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매우 솔직한 대답이군요"라는 앵커의 이야기에 그는 "좋은 프로젝트,
좋은 캐릭터가 있으면 열심히 검토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신양은 “감동”이 주는 감정을 두고 연기와 그림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동을 받아 배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 감동을 받아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결정해 왔다.
감동은 이렇게 무서운 일이야, 결정적인 일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식으로 받은 감동처럼, 만약 내가 그런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으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향후
활동에도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박신양은 2019년 KBS2 드라마 '마을 변호사 조두호2: 죄와 벌'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By minmin 2024/01/14 21:0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