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만찬 살인 사건”의 포스터에서는 화려한 저택의 만찬에 초대된 6명의 플레이어, 그리고 일체의 시체가 단번에 시선을 강탈합니다.
사건 발생을 알리는 폴리스 라인 뒤에 테이블 위에 뒤집힌 와인 글라스와 피처럼 붉은 기미, 그 위에 쓰러진 피해자의 모습은 궁금해 시켜 긴장감을 높인다
합니다. 정장과 드레스를 착용한 6명의 선수이자 용의자는 내심을 알아볼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그들 가운데 과연 범인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
합니다. 여기에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는 사본이 더해져 이 안에 숨어 있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클라임 씬'에서 어떤 손이
저울을 찾아내 추리를 넓혀가는지 기대를 증폭시킵니다.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프로듀서가 다시 '클라임 장면 리턴스'의 연출을 이끌어
받고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장진 감독, 박지영, 장동민으로부터 '샤이니'의 케이, 주희
현영, ‘IVE’ 안유진까지 더욱 강대한 라인업으로 더욱 격렬한 추리전쟁을 펼치는 ‘클라임 씬 리턴즈’는 지난 2월 9일 TVING에서 독점 공개
됩니다.

By minmin 2024/01/18 18: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