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랑과 운명을 훔친 남자~'를 집필한 각본가인 김지수씨, 박철씨가 다시 태그를 짜서 피로하는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대본을 읽는 현장은 김진만 감독을 비롯한 각본가인 김지수 박
철씨의 인사에서 시작, '엑소' 수호, '프로듀스48' 출신의 홍예지, 여배우 마영세빈, 배우 김주훈, 김민규 등 메인캐스팅
토 5명이 각각 역할의 소개와 당당한 자세를 표명한 후, 본격적인 대본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라마 '힙 터치의 여왕', '알람의 검 : 아스달 연대기'
등으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배우로서의 지위를 굳힌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습니다. 장미빛의 삶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포섬되기 때문에 운명의 갈림길에 서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에 적합한 안정된 발성과 표현력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드라마 '환영연가'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홍예지는 의사(왕의 주치의) 최
산록(Kim Zu Hun)의 1인 딸 최명윤 역이 되고, 밝기 쉬움, 엄연하고 진지한 모습을 넘나드는 연기를 피로해, 하츠라츠로 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여기에 미영세빈, 김주훈, 김민규, 유세레, 정진오, 차광수, 김설진 등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더해져 대본 읽기
적응 현장을 보다 풍부한 것으로 했습니다. 제작진은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 포섬 사건”에 의해 복잡하게 얽힌 운명에 직면한 인물들의 장대한 작품을 전달한다”고
그리고 "절대한 존재감과 완벽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에 대본 읽어들일 때부터 박수가 끓었다. 신선한 '조선시대의 러브코메'에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
네.
By minmin 2024/01/26 20:5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