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호시는 2021년 1억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 열매인 아나소사이
티 회원으로 가입을 비롯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손을 내밀어왔다. 호시가 기부한 이번 기부는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본인과 그의 가족의 마음을 담아 해외 국립 고아학교의 교실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호시는 “많은 사랑을 전해주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하고 “국내외의 경제적 조건이 좋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좋은 영향력에 앞서 아티스트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인욱 경기애 열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고맙다”며 “귀중한 기부는 나라
내외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아이돌
그룹으로, 3월 30~31일에는 인천(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5월 18~19일은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은 가나가와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
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공연을 펼칠 계획입니다.

By chunchun 2024/02/08 00:0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