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재벌 3세에서 백화점 여왕 홍혜인(김지원)과 영두리의 사장 아들 슈퍼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위태로운 위기
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과 김지우원이 한국 최고재벌 부부에서 공연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능력과 외모가 뛰어난 와나비 부부 백현우, 홍혜인의 성격은 물론,
두 사람의 관계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아내 홍혜인은 “나만 믿어.
, 백현우의 견고한 울타리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반면 백현우는 홍혜인의 말을 믿은 과거 자신을 후회하듯 “자신만 믿으라고?
그 말을 믿은 내가 바보였습니다.”라고 답장합니다. 그 중에서 홍혜인과 백현우의 관계를 수식하는 '여왕'과 '여왕의 남자'와
말하는 키워드도 부부의 주도권을 아내 홍혜인이 쥐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현우-홍혜인 부부에게 숨겨진 내부 사정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벌부부 김수현과 김지우원을 만날 수 있는 tvN의 신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한국에서 3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시작됩니다.

By minmin 2024/02/09 11: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