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명의 팬들과 함께 임윤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시켰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임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된 솔로곡 'When The
Wind Blows에서 오프닝 스테이지를 열고 뜨거운 성원을 받아 통역없이 일본어로 따뜻하게 첫 인사를 나눈 팬들의 열렬한 환성을 받았습니다.
팬들의 질문을 직접 듣고 대답해 주는 Q&A 타임은 물론, 세계에 하나뿐인 폴라로이드 사진의 선물, 다채로운 챌린지와 다양한
포즈 포토타임, SNSD(Girls' Generation)의 댄스까지 적극적으로 선보여 보다 친숙한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임윤아 주연작 '킹더랜드'와 영화 '코
'임피덴셜/공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해 분위기를 최고로 북돋웠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장면을 즉흥으로 재연하거나 작품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미팅의 끝에 그녀는 "보고 싶었고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추억은 절대 잊어 버렸습니다.
네. 또 만나고 싶다"고 스스로 준비한 일본어로 소감을 전하며, 팬들은 "언제나 이 자리에 있어"라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쓰여진 슬로건 이벤트로 애정을 나타내며 미소 짓는 분위기
을 자아냈습니다. 서울과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에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윤아는 앞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총 8개 도시의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By Corin 2024/02/13 20: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