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라는 4명의 남녀가 만나 남녀 4명의 엇갈리는 사랑과 배신을 그리는 작품. 사랑에 빠져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안고 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커뮤니케이시
진과 진실의 중요성을 증명합니다. 『CLOSER』는 극작가이자 연출가의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작품으로, 50개국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된 세계가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안소희는 'CLOSER'로 사랑을 갈망하지만 운명에 휘두르지 않게 하는 강력한 앨리스 역을 맡아 첫 무대 도전에 임합니다.
“처음 도전하는 연극을 'CLOSER'라는 좋은 작품으로 앨리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연극이라는 무대와 관객들과의 교감에 긴장과 설레는 마음이 있다. 공연에서 만나는 날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준비한다”고 무대에서 배우
, 관객들과 호흡하는 순간을 손가락을 세어 기다리고 있다는 진심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소희는 그동안 드라마 '미싱~ 그들이 있었다~2', '39세', 영화
달이 가라앉는 밤”, “수학여행” 배리어프리판 나레이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 왔습니다. 그런 안소희가 무대 위에서 펼칠 가능성과 에너지
에 기대가 모여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클로저'는 김지호 연출이 지휘를 했고 안서희를 비롯해 이선윤, 진서연, 김다힌, 이지니, 최
・석진, 유현석, 김주영이 캐스팅돼 언제 어디서나 존재할 수 있는 4명의 남녀의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관계를 밀도있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안소희의 첫 연극 도전 'CLOSER'는 4월 23일 대학로 플러스 극장에서 개막합니다.

By Corin 2024/02/14 12: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