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을 비롯한 배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파가니니에 완벽하게 분장한 홍주찬의 강렬한 기운이 넘쳐났다.
합니다. 클래식한 의상과 농후한 메이크업, 절제된 감정과 눈빛으로 예술가 파가니니의 고뇌를 표현한 그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포스터 속 홍주찬의 무거운 카리스마는 그가 9개월 만에 뮤지컬 복귀작 '파가니니'를 통해
해 보여주는 기발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파가니니의 생생한 매력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가득 높였습니다.
홍주찬은 '파가니니'로 자유분방하고 천재적인 예술가로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지
배치한 주인공 니콜로 파가니니 역을 연기합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예술가로서의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파가니니의 견고한 자신감을 자신만의 칼라로 풀어 놓고, 관객에게 진한 감
움직임을 선물할 전망입니다. 2020년 '광염소나타'에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한 홍주찬은 '알터보이즈', 'EQUAL(이콜)'
아무리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랫동안 닦은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홍주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파가니니'는 4월 6일인가
등 6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용)”에서 펼쳐집니다.
By minmin 2024/02/15 22: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