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7일 방송된 JTBC 토일요일 드라마 '닥터슬럼프' 7화에서는 요정우(박현식)가 온화한 젖은 옷을 입은 의료사
고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 얽혀 있던 실이 풀렸습니다. 요정우는 마취과 의사 강진석(김재범)으로부터 의료사고의 결정적 증거를 얻었다
. 사건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엔 죄를 맑게 하고 담백하면서도, 이미 많은 것을 빼앗긴 상실감에 가는 길을 모르는 요정우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애절하게 한다
했습니다. 특히 진실이 밝혀진 후 가십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자신을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에 의해 요정우는 다시 상처를 입게 되어 그 괴로움과 허위를 숨긴다
수 없습니다. 그동안 표정에 나오지 않았지만 묵묵히 참아온 가슴 속과 열심히 참아온 고통을 꺼내 하늘(Park Sin Hye)에 털어놓고 위로
받는 정우의 모습은 시청자의 동정심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술에 취해 계속 하늘에게 "나, 너를 좋아한다"고 직구고백을 남기고 앞으로 시작되는 굉장한 로맨스를 기대
하기도 했습니다. 정우가 하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정우의 새로운 삶과 하늘과 함께 시작되는 굉장한 러브 스토리를 박현식
가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기대감이 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박현식이 출연하는 '닥터슬럼프'는 한국에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부터 JTBC에서 발매
전송 중입니다.

By minmin 2024/02/18 18:4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