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김수현) 결혼 3년차 부부의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별에서 온 당신', '사랑의 불시복'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박지
은 작가와 '불가살-영원을 사는 자-'의 장영우 감독, '빈첸조', '시스터즈'의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김수현과 김지원이 로
맨스로 호흡을 맞추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박성훈, 박욱동, 이주빈 등이 출연해 특별한 팀워크를 전할 예정이다.
김수현은 시골에서 태어난 퀸즈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 사장 홍해인 역
받고 결혼 3년째의 부부가 됩니다. 정반대 세계에서 살던 두 사람이 서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뜨거운 설렘이나 애틋한 감동 등 깊은 로
맨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눈 보양이 되는 비주얼 콤비와 믿고 보는 연기가 박지은 작가의 각본을 만나며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
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3월 9일 한국에서 방송이 시작됩니다.
By chunchun 2024/03/03 14: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