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앨범 타이틀처럼 이병찬의 새로운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입니다. "내
코스모스에는 타이틀곡 '식사'를 포함해 '빛의 정원', '우리 밤이 끝나지 않으면 좋다', '잊지', '세상 모르고', '만날 수 있을까
등」(CD ONLY)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우리 밤이 끝나지 않으면 좋다'는 지난달 12일 선공개된 가운데 청취자들이 이병
장의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가성으로 더욱 확장된 음악의 세계를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이병찬이 처음 시도한 드림팝 장르로 이병
은창이 직접 쓴 감성적인 가사가 압권입니다. 이병창은 신곡 발매와 함께 이달 8~10일, 15~17일 2주 총 6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무아레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앨범수록곡 무대를 첫 공개하는 것은 물론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능숙하게 오가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찬 이병차
의 우주를 만날 수 있는 전망입니다. 한편 이병찬의 새 미니앨범 'My Cosmos'는 이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1일에는 피지
컬 앨범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By Corin 2024/03/07 11: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