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이 15화 방송을 앞둔 15일 박신혜(남하늘) 역과 박현식(여지
경우 역)의 설레는 눈빛을 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박현식의 프로포즈 결말을 더욱 신경 쓰게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박신혜는 몸을 두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교수를 제안받고 원래 자리로 돌아왔고 박신혜
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오동민(민경민 역)의 빈 자리에 복잡한 미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박현식은 “너와 함께 가자 내가 너무 큰 결심을
했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와 함께 수술의 공동 집도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박현식은 박신혜에게 건네줄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로포즈였음을 알 수 있다.
,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주는 박현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지붕 방의 침대 위에 나란히 자리 잡고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기류도 심상하지 않습니다.
앞선 트레일러에서 '너도 내 가족이 돼?'라는 박신혜의 한마디에 감동한 박현식.
가장 빛나는 시기와 가장 우울한 시기를 지나, 혐오 관계에서 친구에게, 그리고 연인으로부터 함께 한 두 사람이 과연 영원을 약속하는지 이목이 집중합니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박신혜와 박현식이 해피엔딩을 맞아
가능한지 남은 2화가 없이 지켜달라.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심폐 소생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끝까지 웃음과 설렘을 선물하는 것 "이라고 전합니다.
했다. 15화는 내일(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By minmin 2024/03/15 22:1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