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 '희망'은 윤사나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이며, 자신의 음악 콘텐츠 'SA
NiGHT”와 관련된 공연입니다. 윤사나는 그동안 'SANiGHT'에서 들려준 커버곡부터 새롭게 준비한 선곡까지 전곡 무대를 밴드 세션 라이브
소리와 함께 피로해, 풍부한 공연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윤사나의 생일 당일인 3월 21일과 그 1일 전에 열려 의미심장한 공감을 이루었고, 온라
인생중계도 진행되어 더 많은 국내외 팬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윤사나는 지난해 발매한 솔로곡 '바람'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AROHA(공식 팬클럽명)와 가까이서 커뮤니케이션하는 소극장 공연을 매우 해보고 싶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과 커버하고 싶은 곡을 준비했습니다.
내 목소리와 노래가 여러분에게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윤사나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명곡들과 일본어곡 'DISH//'의 '고양이'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여 듣는 사람에게 귀의 보양을 선물했습니다.
솔로곡 '24시간' 무대도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미공개곡 무대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윤사나는 애절한 사랑을 담은 'Losing My Mind'에 이어 'Rain Down on
me'를 감미로 열창했습니다. “에피소드와 노래”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온 다양한 에피소드에 포함된 “희망”을 이루는 시간이 준비되었습니다.
윤사나는 비슷한 고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시에 '밤하늘의 별을', 윤하의 '이벤트
Horizon", BIBI의 "밤나무 감귤", "NewJeans"의 "Hype
Boy', 'SNSD(Girls' Generation)' 태연의 'To.X'를 들려 팬들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윤사나는 23일과 24일 일본에서 "YOON SAN-HA: SANiGHT Project #1
-희망'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By minmin 2024/03/22 13:4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