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김유정은 BIBI의 최근 인기 히트곡 '밤나무 찬'을 부르며 약 7년 만에 팬미팅 오프닝을 열었다
. 이어 책과 음악, 취미, 음식 등 자신의 취향을 아낌없이 공유해 다양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팬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팬들도 세계 각국의 언어가 담긴 비디오 레터 이벤트를 준비했고, 눈이 시원하게 뜨거워진 김유정은 마지막 곡
너를 사랑한다”를 열창해 눈물을 보였다. 김유정은 “오늘 만나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어려운 일이 있었을 때, 나를 보고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넘어진 순간에도 내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채워져 행복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들 때, 행복하고 기쁜 때에 여러분을 항상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인기를 얻은 김유정은 5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y minmin 2024/03/25 12:0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