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아트 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21년 초연에 이어 '그레이트 코멧' 재연으로 함께 하게 된 K
.will은 다시 주연 피에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의 감탄의 목소리를 초대했습니다. K.will이 '그레이트 코멧'에서 연기한 피에르는 부유, 복적인 귀족이지만 사회에 적응
할 수 없고, 불행한 결혼 생활과 인생에 대한 깊은 회의 속에서 방황하는 캐릭터입니다. K.will은 더욱 깊어진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더욱 디테일하게 발전시켜
, 관객의 박수를 꺼냈다. 또 K.will은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고 극의 문을 개폐하는 중요한 인물에만 안정감 있는 연주로 볼거리를 더해 공연의 즐거움
를 초대했습니다. K.will은 소속 사무소를 통해 "그레이트 코멧"의 재연으로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서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난 초연 때 무대에 서
했던 것을 떠올리기도 하고, 악기와 함께 하는 작품이니까,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첫 공연을 마친 감상을 전했습니다.
이어 K.will은 “이번 공연을 위해 함께 열심히 준비해온 모든 스태프 분들과 관계자 분들, 배우 분들 덕분에 첫 공연을 무사히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객을 메워주신 여러분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 이어지는 공연도 많이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믿고 듣는 가창력'에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K.will은 2016년과 2018년 두 번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작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 카지모드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첫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한 윌은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1년 ‘그레이트 코멧’ 초연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발
장을 굳혔습니다. K.will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 센터에서 공연을 계속한다.

By Corin 2024/03/27 12: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