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방송된 tvN 토일요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7화에서는 이혼합의서가 발각된 뒤
구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 부부에게 방대한 폭풍이 불기 시작했고, 두 친구 사이도 급격히 뜨거워져 시청자를 끌어들이게 되었다.
그리고 '눈물의 여왕' 7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4%, 최고 15.7%를 기록,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2.8%, 최고 14.5%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된 유료 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 믿던 남편 백현우가 쓴 이혼합의서를 보게 된 홍해인은 그동안 백현우의 애정으로 살았던 모든 순간을 떠올리며 절망에 빠졌다.
. 몸도 마음도 불안정한 홍해인은 순식간에 위험에 처해 자신을 구해준 남편 백현우에게 “다음에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나를 살리지 말아라”고 말하며 생으로 의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전히 무너진 것을 추측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 홍해인의 행동은 백현우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의사로부터 치료를 계속하려면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들은 백현우는 아내를 위해 나쁜 남편이 되기로 결심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말로 그녀의 분노를 자극했다. 자신에 대한 복수심에서도 계속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홍혜인이 독일에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났다는 것을 잊었고, 그들의 관계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치료에 실패한 것도 남편이 이혼 서류를 썼다는 것입니다.
역시 잊어버린 홍해인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백현우를 돌며 그를 슬퍼하지 않았다. 점점 더 악화되는 아내의 상태를 본 백현우는 죄책감과 후회가 섞인 눈물을 흘려
네. 아이처럼 울고 있는 백현우를 가슴에 안고 위로하는 홍혜인은 '사랑한다'는 진실의 고백으로 시청자까지 울게 했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배신자의 낙인까지 수용
한 백현우와 깜박이는 기억 속에서도 남편에 대한 감정의 흔적만은 선명한 홍해인의 관계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위기에 빠진 김수현과 김지원 부부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8화는 오늘(31일) 밤 9시 20분부터 한국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By 編集部 2024/03/31 23:1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