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는 디자이너 "영일"로 분장한 강동원의 날카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고현장의 사진과 기사의 헤드라인이 한 곳에 섞여 설계자 '영일'의 얼굴로
완성되는 포스터는 드라마틱한 전개를 예고하고 '우연의 사고인가 계획된 살인인가'라는 사본은 사고로 조작된 계약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향한 기대
증가합니다. 이어 누군가를 바라보는 '영일'의 모습과 함께 사건 현장에 모여 있는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스크), '월천'(이현옥)
), '정만'(Tang Jun Sang)이 중첩되는 포스터는 '우연이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사본이 쓰여져 있고, 특별한 관계로 모인 이들 앞에 펼쳐진다.
되는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일상에서 펼쳐지는 수많은 사고 현장, 그 중에서 사고를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분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보는 눈이 많을수록 사고를 믿는 사람도 많아집니다”라는 대사가 더해져 도입부에서 궁금증을 끌어올립니다.
모든 사고가 조작할 수 있다고 믿는 '영일'을 중심으로 그와 함께 움직이는 동료로부터 의뢰인과 타겟,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 새로운 인물까지, 본심을 파악
어려운 캐릭터에 의해 발생하는 변수가 눈을 뗄 수 없는 몰두감을 더합니다. '영일'의 틈이 없는 설계를 완성하는 삼광보안팀원 베테라
‘재키’, 위장 전문가의 ‘월천’, 막내 ‘정만’의 시너지는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기대시킵니다.
여기에 의뢰인 '주영성'(정은채)과 타겟 '추
・성직'(김홍파)에서 사고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Lee Mu Saeng), 진실을 쫓는 형사 '양경진'(Kim ShinRock), 이슈를 제작
하는 사이버 레커 "하우저"(Lee DongHwi)까지 현실감을 더하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긴장감을 배가시킵니다.
영화 '디자이너'는 한국에서 5월 29일 공개된다.
By minmin 2024/04/22 09: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