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는 보위부 장교인 현상(Koo Kyo Hwan)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펼치는 질주와 추격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내 길을 가는 것", "이것이 너의 운명이다"라는 캐치 카피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해진 운명 중 다른 길을 선택한 인물이 반복
펼치는 대립을 기대시킵니다. 이어 "내일을 향해 질주하라", "오늘을 위해 추격하라"라는 캐치 카피와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쫓는 쫓기는 장면을 담아
늘 포스터는 '내일'을 바라는 규남과 '경우'를 지키려는 현산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추격액션의 역동적인 순간을 거둔 비주얼로 호기
마음을 자극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남쪽과 북쪽 경계선에서 생사를 건 추격전을 펼치는 규남과 현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도 여기에서 살아 빠져 나올 수 없다.
"라고 경고하고 규남을 쫓는 현상과 "죽어도 내가 죽는다. 살아도 내가 살아간다"고 맹세하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달리는 규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그들
가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드라마와 긴박한 추격 액션을 기대시킵니다. 한편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결심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
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산의 목숨을 걸은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7월 공개된다.
By minmin 2024/04/23 15: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