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김순호는 '2023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수익금 기부처를 팬클럽 투표를 통해 자립 준비 청년 후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팬들과 김순호는 뜻을 모아 2년 연속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의미심장한 후원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순호가 기꺼이 기부한 1억원은 자립준비 청소년 146명
에 생활 필수품, 학습 기기 및 시험 수험료, 의료비, 주거 환경 개선비로 지원되고, 자립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신안정 프로그램
힐링 캠프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기부금도 경제, 정서, 건강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되어 자립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김순호는 “함께 해주시는 ‘송호하다’(팬카페) 덕분에 이번 기부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참가하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자립준비 청년들이 걱정보다는 기대감을 안고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디는 것을 응원하고 적어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는 8일 생일을 맞이했다.

By minmin 2024/05/08 12: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