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JAPAN FANMEETING “Joyful Day with Zo In Sung”을 통해 일본 팬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
했습니다.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솔드아웃을 기록해 확고한 인기를 실감시켰고, 2018년 7월에 열린 팬클럽 10주년 기념
이너 파티 이후 무려 6년 만에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었던 장소에서 순간 순간마다 팬들에게 향한 조인성의 진심과 애정이 넘쳐났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Jo In Sung의 Joyful Day"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Jo In Sung은 통역사없이 직접 준비 한 일본어입니다.
인사를 하고 등장하여 특별하고 달콤한 데이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첫 코스는 Jo In Sung의 일상 사진으로 만들어진 '갤러리 데이트'를 진행, 팬들이 가장 신경
하고 있던 그 사이의 근황을 이야기해, 커뮤니케이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배우 임주후
암이 등장하자마자 팬들은 물론 조인성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림주헌이 그저 조인성의 팬미팅을 축하
때문에 비밀로 일본까지 왔다고 합니다. 림주한은 “그동안 인성형이 나와 김우빈 같은 동생들의 이벤트에 갑자기 서프라이즈로 나타난다
응원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형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며 두 사람
깊은 우정에 팬들도 감동한 모습이었습니다. 2시간 정도의 팬미팅이 끝난 후 Jo In Sung은 회장에서 돌아오는 팬들에게 배웅 이벤트를 진행, 끝까지 꿈이야
우나 하루를 선물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습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한 영화 '밀수 1970'이 7월 12일 일본에서 공개될 것으로 결정됐다.

By minmin 2024/05/13 17:0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