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민 배턴'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젊어지는 벤자민 배탄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벤자민 배턴'은 영화 '벤자민 바탄 수기적인 삶'의 원작
이다 F·스콧·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창작 뮤지컬. 심창민은 운명의 여성 블루를 향한 애절한 마음에서 비극적인 상황 속
의 고뇌까지,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은 물론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표현해, 뮤지컬 첫 도전에도 폭넓은 캐릭터 해석 능력을 피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 휠체어를 타고 있는 노년기와 죽음을 앞둔 유아기에는, 나무의 인형인 퍼펫을 활용한 독특한 연출로 니유쿠에 그려
하고 있어 이를 위해 뮤지컬 준비 기간 중에 노래, 댄스, 연기, 퍼펫의 움직임 등 연습에 매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심창민은 첫 공연을 마친 뒤 관객을 향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 감개가 새롭다. 많은 분들이 객석을 가득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벤자민 배턴’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해 큰 환성을 얻었습니다.
한편 심창민이 출연하는 '벤자민 배턴'은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 극장에서 공연
됩니다.

By Corin 2024/05/23 11:5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