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 종로구 삼천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특별 출연한 이준
속과 연기로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동원은 “나는 검은 꽃미남이라고 해서 흑미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생각했다”며 “어릴 때부터 얕은 검은색으로
항상 닉네임이 오골닭이라서 흑미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표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Lee Jung Sook과의 장면이 많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전에 사적인 장소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다"며 "촬영해 주셔서 어쨌든 감사했다. 짧고 유감이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강동원은 "이정석이 정말 하얗다"며 "나는 까맣고 우리 영화에서는 개같은 분위기로 나오기 때문에 매우 대조적이고 좋다.
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동원의 신작 '디자이너'는 의뢰받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Kang Dong Won)'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9일 한국에서 공개됩니다.
By chunchun 2024/05/25 00: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