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희우석이 출연한 영화 '서울메이트'를 31일부터 재상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한국에서 공개된 '서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가
2명의 친구 미소(Kim Da Mi)와 하운(Somi), 그리고 진우(Byeon WooSeok)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두를 함께 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합니다. 최근 드라마 '성재 짊어지고 달려라'에서 주인공 류성재 역을 맡은 희우석은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박우석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영화 '소울메이트'의 재상영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똑바로 순수한 매력을 지닌 진우로 분장하고 '성재 짊어지고 달려라'의 류성재와 또 다른 얼굴로 관객을
붙잡을 예정입니다. CJ CGV 정종현 콘텐츠 편성팀장은 “극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다는 관객이 많아 특별 상영
를 준비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솔드아웃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극장을 확대 편성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서울메이트'는 중국·홍콩합작영화 '서울메이트/칠월과 안생'을 한국·제주도로 무대를 옮겨 새롭게 영화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이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두 소녀의 엇갈림과 유대를 애틋하게도 따뜻하게 그린 우정의 이야기입니다.

By minmin 2024/05/29 12:1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