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이라는 제목은 가수로서의 모습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기 위한 유태양만의 정체성을 담은 공연입니다.
첫째, 뮤지컬 배우 유태양은 같은 작품으로 숨을 쉴 뮤지컬 배우 안유진과 뮤지컬 '헤드위그 앤 앵그리 인치'가 있는 넘버
ー를 가창해, 공연의 포문을 강력하게 열었습니다. 이후 유태양은 가수의 모습이 돼 그룹 'SF9'의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여 분위기를 바꿨다.
유태양은 피아노,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댄스 무대를 통해 댄스와 노래에 열심히 열정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이번 팬
콘서트에서 자작곡 '안아'를 첫 공개해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팬 콘서트는 낮 공연과 밤 공연에 각각 다른 구성
그리고 각각 다른 손님을 초대했습니다. 낮 공연에는 'SF9'의 피용이, 밤 공연에는 챠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습니다.
공연 중간에서 유태양은 “내 첫 단독 팬콘서트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긴장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나의 삶의 길처럼 항상 내가가는 길의 빛이된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반복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태양은 뮤지컬 '살리엘'의 제라스 역에 캐스팅돼 7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음악,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태양의 행보에 기대가 모여 있습니다.
By minmin 2024/06/09 13: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