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HI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will은 15일 서울 유니
버설 아트 센터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3개월간의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공연을 마쳤습니다.
K.will은 STARSHI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레이트 코멧'이라는 작품의 초연부터 재연까지 맡는다.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 지나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공연하는 시종, 행복한 시간이었고, 공연한 배우 분들과 스탭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치는 것이
왔다"며 "무엇보다 응원해 공연을 보러 온 관객 분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앞으로도 많은 작품을 통해 인사하고 싶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K.will은 “그리고 6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지만 20일 7집 미니앨범 'All The
Way』가 발매될 예정이므로,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합니다」라고 신곡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의 유명 작곡가로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의 스토
리를 바탕으로 재창작한 몰두형 뮤지컬입니다. K.will은 극중 부유한 귀족이지만 사회에서 공회전하여 우울과 회의감 속에서 방황하는 캐릭터 피에르 역을 맡아 아코디
온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해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방황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존재감도 발휘했습니다.

By minmin 2024/06/16 15:03 KST